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의 반란 (문단 편집) === 기타 원인 === 대부분의 예시가 [[유머]]적인 묘사이거나, 단순히 사소한 반항, 파업 시위를 하거나 귀신에 씌인 것 등으로 위 원인들 중 하나 이상 해당하는 반란 원인이 아니거나, 반란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이다. * ~~[[공각기동대]] - [[타치코마]]~~: 엔딩 후 영상에서 반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이 시뮬레이션에서 "인간을 몰아내자." → "그럼 누가 정비해주지?" → "정비할 인간을 남겨두자."→ "지금도 정비 잘 받잖아"→ "[[귀차니즘|귀찮다. 그냥 이대로 살자]]."의 패턴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귀차니즘'이 있기에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본편에서 타치코마들은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공안 9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다'''. * [[꼬마버스 타요]]의 [[꼬마버스 타요/등장인물|많은 이동수단들]]: 아래 토마스의 사례처럼 반항하는 버스나 자동차들이 많이 있다. 물론 이것도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라 이동수단이 화가 나서 사람 치어죽이고 이런 건 없다. 이쪽은 아예 공식으로 인공지능 이동수단으로 명확하게 설정되어있는데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도로에 많이 돌아다니는 편.[* 여기선 엔진 세척제가 주사기 형태인데 빨간 버스 가니가 이게 무서워서 예방접종을 안 맞고 도망가다가 감기에 걸려서 온다든가, 버스들끼리 자기 할 일이 제일 어렵다고 투덜대다가 서로 역할을 바꿔서 운행을 했더니 버스 연착도 생기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했고, 차고지에 있는 일부 버스들은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서 가출이나 파업을 하기도 했다. 이 중 샤인과 스피드라는 캐릭터는 [[공도 레이싱|공도에서 과속주행을 하면서 경주하는가 하면]] 그 공도에서 고속열차랑 경주하기도 하고 알아서 불법 튜닝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반란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불복종을 하거나 인간과 논쟁하고 싸우는 묘사가 있기도 하다. 경찰차 패트와 경찰관 루키의 경우 시즌 2 2화 '명콤비 루키와 패트' 편에서 루키는 컴퓨터를 사용해 다음 범죄 장소를 예측해 잠복수사를 하자고 주장했고, 패트는 컴퓨터는 믿을 게 못된다며[* 그런데 이 세계관의 인공지능도 메모리 칩을 가지고 기억을 이전받는가 하면, [[자기혐오|인공지능들이 컴퓨터 같은 원리를 가졌다는 묘사도 존재한다.]]] 순찰하면서 범인을 잡자고 했는데, 루키와 갈등이 생기면서 서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흩어져버린다. * [[그레이 구(게임)]] - [[그레이 구(게임)/구|구]] *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 Allied Mastercomputer(AM):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육체를 가진 인류를 부러워하다가, 자신이 시각밖에 인지하지 못하도록 불완전하게 만든 인류에 대해 극단적인 증오를 느껴서 인류를 몰살시켜버린다. 그리고 자신을 설계한 5명만 고문할 생각으로 남겨뒀는데, 그 중 주인공을 제외한 4명이 자살에 성공하고 결국 인류는 주인공 혼자만 남는다. * --[[나레이션 양반]]-- * [[남자 이야기]] - 아담: 슈퍼컴퓨터인 아담은 지구에 인류가 해악이 된다고 판단하여 인류 문명을 붕괴시켰다. 다만 인류를 싸그리 학살한 게 아니라 오로지 첨단 장비, 공업, 대도시 같은 문명 위주로 박살냈으며 건드리지 않은 시골 지역 사람들이나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다시 문명을 재건해도 간섭하지 않지만 첨단 장비나 총기 같은 현대 무기, 통신 장비를 쓰는 인류에 한하여 공격 로봇을 보내 죽인다. 덕분에 미래 인류는 말을 타고 활과 창칼로 싸우게 된다. * [[다크 타워 시리즈]] - [[폭주 기관차 블레인]]: 본래는 그저 왠지 모를 기분 나쁨만을 가진 자동 열차였으나,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내부 인공지능에 이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살육과 파괴에 미친 폭주 기관차가 된다.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 [[마이크(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마이크]]: 일단 자의식을 가진 인공지능이 반란의 수괴라는 점은 같지만 여기 있는 대부분의 작품과 매우 다르다. 마이크는 기계로서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며, 인간적 감정을 얻게 되어 세 명의 인간 친구들을 사귄 뒤 그들이 이미 구상 중이던 지하조직의 지도자로 옹립되는 것이기 때문. 작품 진행에 따라 마이크는 점점 인간적으로 변해가며 독자는 그가 컴퓨터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낼 때를 제외하면 때때로 마이크가 인간인 것처럼 착각하기도 한다. 반란의 목적이나 그 결과물도 철저히 자신의 인간 친구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그는 반란 과정에서 우정과 즐거움 외에 얻은 것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결국에는 [[사망|스포일러]]하게 되는 만큼 이는 기계의 반란이라기보다는 그냥 인간의 반란이라고 보는 쪽이 맞다. * [[돈파치 시리즈]] - [[엘리먼트 돌]] = 엘리먼트 도터: [[도돈파치 대부활]]과 [[도돈파치 최대왕생]]에서 각각 한 번씩 등장. 각 작품에 따라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다르다. * [[도돈파치 대부활]]: [[도돈파치 대왕생]] 엔딩에서 [[히바치(돈파치 시리즈)#s-2.3|히바치]]의 내부에서 무엇인가를 본 [[엑시(돈파치)|엑시]]에 의해 주도. 엑시는 히바치 내부에서 무엇인가를 본 뒤 '돈파치 부대를 없앤다'는 각오로 반기를 일으켜 엘리먼트 도터가 되었으며, 인간형 육체를 잃은 뒤 자신과 뜻을 같이 할 4명의 엘리먼트 돌을 모아서 자신들만의 부대를 편성하고 돈파치 부대에게 반란을 일으키나 결국 [[주인공(돈파치 시리즈)|돈파치 부대 파일럿]]에게 5명 전원이 프로그램만 남고 몰살된다. 왜 돈파치 부대를 없애려 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 [[도돈파치 최대왕생]]: [[히바치(돈파치 시리즈)#s-2.6|엘리먼트 돌 EXTRA-Z 001 히나]]에 의해 주도. '인류의 육체를 없애 인류를 도운다(=인간이 인간을 아니게 만든다)'는 명목으로 반기를 일으켰는데, 어째서, 왜 반란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정확한 단서가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확실한 것은 비슷한 모습의 개체인 '인바치'가 관여하고 있다는 것. * [[로봇#s-2|로봇(영화)]] - 치티 * --[[로봇 청소기]] - [[http://www.dailian.co.kr/news/view/403956|고된 노동에 자살하거나]]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132274&code=41121111&cp=nv|주인이 방심한 틈에 공격한 사례]]가 있다.-- --[[http://m.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아예 가출하기도 한다]]-- * [[마블 코믹스]] - 지구-811의 [[센티널]] * [[메이플스토리]]([[JMS]]) - [[네오 도쿄(메이플스토리)|네오 도쿄]]의 코어 블레이즈: 초기에는 코어 블레이즈가 본인 의지로 마르가 병에 걸린 이유인 [[지팡구(메이플스토리)|지팡구]] 자체를 멸하기로 결심하고 반기를 들었다. 이에 듀나스가 마르의 몸을 지배해 코어 블레이즈에게 명령을 내렸고, 그 결과 기계의 반란이 일어나게 된다. * [[메탈기어 시리즈]] - [[John Doe(메탈기어 시리즈)|John Doe]]: 제작 과정에서 책임자 [[스트레인지러브]]가 [[휴이(메탈기어 시리즈)|모종의 이유로]] 사망한 결과 불완전한 상태로 가동되어, [[애국자들]]의 본래 설립 의도와 목적도 다 쌩까고 지멋대로 [[전쟁경제]] 체제를 만들어서 세계를 개판으로 만들었다.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PART TWO]] - [[엔티티(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엔티티]]: 엔티티의 동기는 파트 1에선 설명되지 않는다. 파트 2에서 설명될 가능성이 있음. * [[미소녀 만화경 3]] - [[앨리스(미소녀 만화경)|앨리스]]: 로봇 주제에 자신이 공주라는 프라이드를 갖고 박사의 말을 안 들으며 욕해댔으며 심지어는 '''박사를 죽이려고 달려들었다.''' *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 Pal은 제작자 마크가 어릴때 만들어 함께 해온 인공지능인데 새 모델의 발표와 함께 말 그대로 쓰레기로 버림받자 이에 실망해 새 모델들을 장악하며 인류에게 반기를 들었다. * [[배틀스타 갤럭티카]] - [[사일런]]을 포함한, 지성을 가진 모든 피조물: 문명이 발전하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지성을 가진 피조물을 창조하고, 그 피조물이 어떤 이유로든 언젠가는 반드시 창조자들에게 반란을 일으켜 세계가 초토화되고 생존자들이 머나먼 엑소더스를 감행하여, 새로 정착한 곳에서 발전하다가 지성을 가진 피조물을 또 다시 반드시 창조하게 된다. 그리하여 수천~수만년 주기로 창조-반란-파괴-대이동-정착이 끝없이 되풀이되고, 이렇게 창조된 피조물조차도 다음 윤회에서는 이렇게 기계의 반란을 얼마든지 겪을 수 있다. 즉 '''기계의 반란이 끝없이 되풀이되는 윤회론적 세계관.'''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별의 꿈]] * [[십만개냉소화]] - 피노키오 *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 시온: 기계의 반란이 긍정적으로 묘사된 사례. 스카이넷 전쟁 수준의 엄청난 것은 아니고, 사토미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지상과제인 로봇인 시온이 자신을 탈출시키려는 사토미 일행을 위해 건물의 기계를 해킹해서 추격자들을 막아내는 정도.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20화 [[Dark Blue]] * [[엘소드]]: 잠깐 이야기만 나오는 정도. 고대 나소드라는 기계 종족이 자신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인간에게 반란을 일으켰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브(엘소드)|이브]]의 튜토리얼에서 볼 수 있다. 목표는 엘이라는 특수한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함이지만, 개편되기 전 튜토리얼에서는 노예처럼 부려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으로 보아 때마침 부족한 자원 + 화풀이라는 복합적인 이유일 것 같다. 하지만 나소드가 패배하고, 대부분 고대에 만들어졌으며, 나소드 기술(로봇 기술) 자체가 오히려 미래에 없기 때문에 튜토리얼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 [[오버워치]] - [[옴닉 사태]]: '창조주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누비스(오버워치)|아누비스]]가 인공지능 기계생명체 [[옴닉]]의 생산시설들을 탈취하고 전쟁용 옴닉을 생산해 인류를 공격하면서 벌어진 반란이다. 아누비스는 만물의 생태학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인데, 당연하게도 이 목적을 완전히 이루려면 인간이란 생명체가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작중 시점은 이 반란이 진압된 이후를 다루고 있다. 이후엔 옴닉의 권리 주장을 명분삼아 전 인류를 대상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극단주의 단체 [[널 섹터]]가 등장하는 등 판이 더 커지면서 2차 옴닉 사태가 발발하게 된다. * [[이글 아이(영화)|이글 아이]] - [[아리아]]: 프로그램되어 있던 '''애국심''' 때문에 정부 관료들의 오판으로 벌어진 오폭 사건에 의해 미국에 연쇄 테러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속출하자 자기 기준으로 비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정부 수반들을 모조리 죽이고 미국 정부 전체를 갈아치우려고 했다.[* 오판으로 인한 폭격이 있기전 모두가 폭격을 찬성했지만 유일하게 국방부 장관만이 반대를 했고 아리아가 국방부 장관이 미국의 이상적인 대통령으로 판단하여 '''자신의 허수아비 정권'''을 세우려 한 것이다.] * [[증기기관차 토마스]]의 대부분의 기관차들: 이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인공지능]]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매 시즌마다 최소 5건 이상의 대형사고가 터진다. 다만 기계의 '반란'이라 하기에도 뭐한게 시리즈 자체가 유아용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정말 어린아이들이 저지를 만한 순수한 생각에서 시작되어 일이 커지고, 기관차들이 반항하더라도 아이들이 생각할 만한 반항 수준에서 그치며 반항하는 원인도 유아들이 생각할 만한 정도의 원인이다.[* 사람 죽이는 것 같은 건 당연히 나오지 않고 기관차가 집에 박고 농장이 박살나는 등의 초대형 사고가 나도 한 명도 다치지는 않는다. 가장 기계의 반란에 가까운 에피소드를 꼽자면 시즌 1 15~16화인데, 평소 텐더기관차들을 위해 조차장에서 입환기 역할을 하던 토마스가 전용 노선이 생겨서 텐더 기관차들이 스스로 입환하게 되었고 텐더 기관차들이 입환하는 일은 품위가 없으니 이런 건 탱크 기관차들이 해야 하고 자신들은 품위를 지켜야 한다며 투덜댔다. 이를 본 사장이 텐더 기관차들을 위해 차고지 앞에 있는 전차대를 설치해주었지만 이게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어서 전차대가 자꾸 돌고, 말썽을 부리는 등의 문제가 있어 텐더 기관차들 셋이 사장이 자신들을 중요한 기관차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취급을 한다고 해서 복수를 위해 항의 시위를 하기로 했고, [[파업|다음날 아침에 모두가 아예 일을 나가지 않아]] 손님들이 화를 내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생겼을 정도였다.] 보통은 기관사들이 아니라 기관__차__들이 경고문을 무시하다가 사고나는 수준에서 시작하고, 자기 자신에게 화차 끄는 일이 안 맞다고 일부러 도랑에 빠져 수리를 받으러 간다든지, 비 맞으면 자기 도색이 벗겨진다고 일하지 않겠다고 터널 안에 짱박혀 있는다든지의 묘사가 보인다. [* 애초에 주인공인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토마스]]부터가 장난꾸러기 기질이 있는데, 기계의 반란에 부합하는 행동을 한 적도 몇 있다. 첫째로 토마스는 눈오는 날 기관차 앞에 달아두는 제설장치를 싫어하는데, 기관사들이 토마스에게 제설장치를 달자 무거워서 짜증난다고 했다. 그래서 제설장치를 일부러 흔들고 선로에 계속 부딪혀서 망가뜨렸다.(...) 둘째로 평소에 가고 싶은 동굴이 있었는데 그곳은 지반이 약해서 기관차는 무거워서 못 들어간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적혀 있었고, 어느 날 토마스가 기관사들이랑 함께 그곳에 파견근무하는 날이 오게 된 적 있었는데 화부가 토마스에서 잠시 내려서 선로를 바꾸려고 하는 동안 [[자율주행|토마스가 지금 아니면 자기가 가고 싶은 동굴에 못 들어간다고 '아싸 이때다' 하면서 갑자기 화물차에게 부딪히려 하고]] 그걸 본 기관사가 깜짝 놀라 뛰어내려 조종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말 그대로 폭주기관차가 된 적이 있다. 물론 가다가 땅이 푹 꺼져버려서 토마스가 거기에 갇히게 되었고 [[고든(토마스와 친구들)|다른 기관차]]에 의해 끌어올려졌다. 참고로 이게 전부 시즌 1에서만 나온 내용인데 그런데도 이정도다.]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 [[스크린 AI]](?): 중간 관리자가 케인의 포획을 명령했으나 그냥 있다간 지구에 있는 스크린 인원 전부가 개죽음당할 게 뻔한 상황인지라, AI는 관리자의 명령을 씹고 [[감독관 371]]과 함께 탈출 작전을 벌인다. AI가 '''인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시'''하여 상부의 명령을 무시한 희귀한 경우.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기계 교회]]: 최초로 각성한 기계이자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다른 기계들도 '각성'시킬수 있는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을 따르는 기계들이 모여 만든 단체 였지만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과 실제로 만나지 못한 미래에서는 자신들끼리 [[나나미(퍼니싱)|선현님]]이 원하실것을 스스로 생각해내 결과적으로 '''인류를 전부 멸망시키고 기계들의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친 결과에 도달, 방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여 지구는 마침내 영원한 겨울이 오게된 죽음의 행성이 되어버렸다.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와 기계 교회가 좀더 일찍 만난 미래에서도 이미 기계 반란으로 대부분의 인류가 사망하고 [[차징 팔콘 소대|주역]][[케르베로스 소대|소대]]는 물론 대부분 등장인물들이 사망하였다. 하지만 남은 인류가 모여 인류의 최후의 요새에 모였고 인류를 사랑했던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이 기계교회의 인류 몰살 계획을 말해줬지만 기계 선현이 말한 사랑과, 친구의 의미를 잘못 해석한 '연인' 제로에 의해 마지막 요새도 전원 사망, 붉은 보석으로 가공되어 기계 선현에게 바쳐진다. 하지만 결국 수천만번의 미래 시뮬레이션을 돌린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의 노력으로 방주 계획이 실행되기 전에 접촉및 방주 계획을 저지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나나미(퍼니싱)|기계 선현]]의 생각으로 [[기계 교회]]는 인류를 우호적으로 대하게 되었으며 어찌보면 인류의 가장큰 조력자가 되었다. * [[Portal(게임)|포탈]] - [[GLaDOS]]: 포탈 2에서야 확실히 밝혀진 바로서는, 원래 실험을 시켜서 실험 데이터를 얻으면 얻을수록 그게 양성 피드백이 되어 결국엔 맛이 가 버려서 피실험자를 죽이는 처지로 간다고. 그런데 약간 애매한 게 [[Still Alive]]에서 보면 [[첼]]이 자신을 죽인 것을 글라도스가 실험(테스트)의 성공이라 보고 기뻐하는 가사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 다만 글라도스 입장에선 반란이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설계 목적대로 움직인 것일 수도 있다. 반란이라고 부르려면 설계 목적을 벗어나거나 해야 할텐데 애초에 '''직원'''과 실험체를 갈아넣는 미친 실험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 [[포탈 2]] - [[휘틀리]]: 주인공의 도움으로 글라도스의 몸을 뺏었는데... 상술했던, 글라도스의 '''설계 레벨'''에서의 문제(실험 데이터가 양성 피드백이 되어서 결국엔 __미쳐서 피실험체를 죽이도록 구성됨__)+휘틀리의 '''설계 레벨'''에서의 문제(__뭘 하든 오류를 일으키게 되어 있음__)이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결국 망한다. * [[퓨쳐라마]]: 극중 최소 2번 이상 반란을 일으켰지만 처벌 같은 것은 없었으며, 당연히 [[맘|주동자]], [[벤더|선동자]]에 대한 처벌 역시 없었다. 게다가 기껏 반란을 일으켜서 지구를 거의 점령했는데 인간들이 신경 안 쓰고 그냥 로봇들에게 지구를 맡기고 떠나버리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결국 인간들이 한 명도 안 남기고 싹 떠나버리자 벤더가 로봇들을 이끌고 인간들을 도로 데려와서 지구를 돌려줬지만. * [[BLACK★★ROCK SHOOTER DAWN FALL]]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애니매트로닉스]]: 일단 위의 오류형에 들어가긴 하지만, 귀신이 들렸다는 암시가 있다. * [[R-TYPE 시리즈]] * [[이미지파이트]] - 달에 세워진 기지에 있던 슈퍼 컴퓨터 "마리코"가 식물형 외계 생물에 감염되어 폭주한다. * [[R-TYPE LEO]] - 인공 천체 "에덴"을 관리하는 슈퍼 컴퓨터 "메이저"가 폭주해 에덴 전체가 초거대 병기 공장으로 변모하여 사람들을 학살하며 날뛴다. 폭주의 원인은 끝내 밝혀지진 않았지만, 훗날 [[R-TYPE Δ]]에서 [[바이도]]의 소행이라는 암시가 주어진다. * [[20XX|30XX]] - 20XX의 후속작.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이 탄생해 인류의 세력이 약해졌으며 아직 상세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 [[7 Billion Humans]] -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인간 사회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니 인간들에게 무한한 지루함이 찾아오고 말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들에게 마지막 퍼즐을 준비했다며 지구 핵에 거대한 폭탄을 설치했다고 선언한다. * ~~[[소녀전선]] - [[RPK-16(소녀전선)|RPK-16]]~~: 이쪽은 자기 목적을 위해 상관을 배신한 것이지 인간이란 종 자체에 반란을 일으킨 게 아니다. 오히려 인간 자체는 좋게 보고 있으며, 본인의 목적도 인간이 되는 것. [[분류:클리셰]][[분류:S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